안녕하세요 뒤늦게나마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한 91년생 김영조라고 합니다

저는 중국 상해교통대를 졸업하고 51사단에서 정훈병으로 복무하였습니다

어렷을때부터 포토그래퍼의 꿈이 있었으나 전역후에 취업자리를 알아보다가

중국과 무역회사 2곳에서 총 3년동안 일했었습니다

일하면서 너무나도 적성과 성격에 맞지않지만 모두들 그러겠거니 하면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성취감도 없이 계속 배웠던 중국어로만 일을 하다가

어렷을적 꿈을 키우고자 다시 직장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을 찾음과 동시에 2년동안 인스타로 많은 인물들을 찾아보며 독학해보았으나

혼자서 찍으면서 발전해 나가는데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찾음과 동시에 2년동안 웨딩 서브와, 전공을 살린 영상촬영도 하면서 꾸준히 촬영을 해왔습니다

이후의 인생을 온전히 포토그래퍼란 직업을 갖고 살아가고 싶어 구직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