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을 하게된지 3년이 조금 지나가고있습니다.
주로 웨딩,공연,프로필,패션쪽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웨딩은 주말에 본식스냅으로 서브&메인을 반년넘게하였고
스튜디오를 쉐어하여 프리랜서로 프로필 및 각종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시작은 웨딩,래퍼들 공연촬영으로 시작하다
패션브랜드필름 ( 메이킹필름 ) 으로
마리끌레르, 쁘레땅, 발리, 아키에이지, 등등 여러 브랜드필름을 제작하였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것은 사진입니다.
나이가 86년생(만37)이다보니 솔직히 어느 스튜디오를 들어가도 왜 안차리냐는 말만 하시더라고요.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프리랜서로 수입이 나쁘진 않았으나 돈이 아예안들어오거나 딜레이되는것에
질려버려 스튜디오를 들어가고 싶습니다.
예전엔 패션쪽으로 하고싶었으나 나이가 있다보니 들어가기가 쉽지않네요.
어디를 가든 어시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이일을 하기전에 프로운동선수로 준비했을때에도 10살어린 동생들한테 배우며 했습니다.
배움에는 나이 구분치않고 받아들이는 성격이라 열린 마인드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절하게 하고싶습니다. 증명사진관도 관심이 많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스튜디오: 패션 및 룩북 현장 ( 브랜드 촬영 ) , 증명사진관, 웨딩스튜디오 ( 본식 x )

인스타: kimjay.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