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든 장비들 보냅니다.


1. 니콘 D850, MB-D18 ---- 230만원 ——>> 210만원 ---->> 200만원
바디 컷수 41484컷, 최초출고일 2019년 8월 제품입니다. 상태 매우 좋고 액정필름 붙어있습니다.
세로그립은 깨끗한 편이지만, 삼각대 장착 흔적이 있고 배터리 착탈 걸쇠가 약간 까졌습니다(사진 첨부)

바디랑 세로그립은 일괄로만 판매하며, 모두 박스풀이고, 배터리 1개입니다(메모리는 없고, 보증기간은 지났습니다)






4. 후지 HC150mm --- 150만원
- 컷수 : 7637컷
- 핫셀 150의 후지버전으로, 이것 또한 컷수적은 걸로 구해서 1년정도 잘 썼습니다. 렌즈알 이상없고 외관 깨끗한 편이지만, 후드 끝단에 상처가 좀 있고,렌즈 레터링 프린트가 살짝 지워졌습니다.
- 후드 및 앞뒤캡, 짜이즈 필터 포함입니다.


5. 핫셀 HC50-100mm --- 200만원
- 컷수 : 28668컷
- 마찬가지고 컷수적고 상태 좋고, 박스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연식이 있다보니 군데군데 세월 흔적은 있습니다.
- 후드 및 앞뒤캡, bw 필터, 박스 포함입니다.


6. EXTENSION H 13mm --- 20만원
- 핫셀 H 용 접사링입니다.
- 앞뒤캡 포함


7. 페이즈원 P65+ 핫셀H 용 --- 500만원 ——>> 450만원
- 컷수 : 41816
- 연식있는 디지털백이지만, 컷수 굉장히 적고 깨끗합니다. 당연히 사진 잘 나오구요.
- 내부 배터리가 왔다갔다해서 초기 작동시 날짜 설정이 나오나 안나오다 하지만 사용에는 지장없는 부분입니다.
- ir 필터 및 센서부분 깨끗합니다.
- 전용 케이스(핫셀 H바디가 딱 들어갑니다), 리필한 배터리2조, 1394 케이블 3개 따라갑니다.


8. 후지 GX680, 핫셀 H 디지털백용 어댑터, 페이즈원 싱크코드, 180mm 렌즈 --- 70만원
- 680에 디지털백을 사용하려면 여러 제약이 있는데, 어댑터는 요즘 중국에서 나오니까 괜찮다고 해도, 셔터스피드가 1/125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캡쳐그룹에서 나오는 리모트컨트롤러를 달아야 전 셔터스피드를 쓸 수 있는데,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요즘 쓰시는 분이 거의 없고... 저도 고민하던 찰나에 680 개조를 하시는 분과 인연이 닿아 컨트롤러가 없어도 전 셔터스피드를 쓸 수 있게 개조하게 되었습니다(카메라와 디백에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됩니다)
개조하고나서부터 사용성이 매우 좋아서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했었습니다.
- P25, P45 등 구형백은 제로라텐시모드가 없어서 셔터를 2번 눌러야 촬영이 되고, p40+, p65+ 이상급은 원샷으로 촬영됩니다.
- 연식이 있으니 당연히 사용감은 있고, 프리즘 뷰파인더(이베이 구매), 따로 제작한 H마운트 디백 어댑터(100만원줬어요 ㅠㅠ), 페이즈원 싱크코드(신품 15만원), 5m 리모콘(걸쇠부분 파손있지만 작동 잘 됩니다), 리필 배터리 2조, 익스텐션 레일(매크로용) 따라갑니다. 아쉽게도 바디 앞뒤캡이 없습니다.
- 180mm 렌즈는 바디캡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렌즈 내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요즘 680 렌즈가 저렴해서 쉽게 구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굉장히 아끼던 친구들이지만 스튜디오 시스템을 gfx와 그에 맞게 개조한 gx680으로 변경하여 모두 판매합니다.
p65+는 제가 사용한지는 1년정도되었고, 그 전에는 스튜디오가 아닌 개인작업하시는 분이 사용하시던 물건들이라 컷수가 다 적습니다.
특히나 gx680에 디백조합은 제가 광고사진을 꿈꾸며부터 동경하던 시스템이라, 참 정이 많이들었고 고민도 많이 했던 시스템입니다.
새로 스튜디오 오픈하시는 분이 데려가시면 만족하며 사용하실 시스템이니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많이 문의바랍니다.



거래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스튜디오에서 직거래하며, 택배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