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10분거리에 위치한 스튜디오입니다.
홍대와 동대학원에서 그림을 전공한 제가 사진쪽의 작업을 해보기 위해서
2년전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해서 오픈한 스튜디오이기에 애착이 많지만
다시 본업인 그림쪽으로 돌아가기 위해 정든 스튜디오를 다른 분께 넘기려고 합니다.
프로필과 캐주얼스타일의 가족사진 제품사진 찍기에 충분한 촬영 환경을
보장하며 기본 종이배경지는 물론 제가 직접 그린 배경지 3장을 드리겠습니다.
대형 온 냉풍기와 6인용 회의테이블 컴퓨터 등의 작업을 하던
테이블 깔끔한 메이크업실 탕비실 기자재 보관 창고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필수촬영장비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넘겨드리겠습니다.
보름전에 스튜디오 내부 도장을 새로 하였고 현관입구의 계단과 스튜디오로 내려오는
계단을 수입고급타일로 완전히 교체하여 새로 인테리어를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인수하면서 내부 전체를 연결하는 도시가스를 설치하였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엄청난 난방비 걱정에서 한결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권리금 시설비 포함 3천만원입니다.
직접 내방하시면 더욱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