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로 등록 되어 있는 김현빈 입니다.

네이버에 사진작가 김현빈 치시면 제가 나와요

사진 문화 기획자로 가서 사회적기업 만들어 사진 관련 출판 쪽에 한 번 발라볼까 하구 예술활동 증명서 받고 전시도 하고 이것 저것 해 봤는데..

서울로 갈끄야 하고 야망을 품었는데. 카드 값도 못내고 있는 상황이 왔습니다.

1월 만 되면 낙동강 멧돼지 같은 인생 입니다.

너무 지겹고 너무 삶이 고달파요.
그래서 구직게시판에 한탄 도 할 겸 절 대려갈 사람 찾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좋아하는 것은
아이티 제품 웹서핑에 작가들 사진집 보는 거랑 맛나는 카페 찾는 것. 음악 듣거나 유튜브 보면서 작업하는 거. 밥사주는 거. 등밀어주는 거.여자친구가 돈줄 때.

싫어하는 것은
담당 공무원. 한다고 하곤 안하는 사람. 경험도 읎으면서 말만 많은 사람. 꼰대. 머리에 들어 있는게 읎으면서 직원 채용해가지구 쪽쪽 빨때 꼽는 대표들. 아침에 누가 깨우는 거. 새벽 까지 작업장에서 일하면서 놀고있는데 대표가 집에 가라고 할 때(이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버너랑 냄비랑 라면이랑 칫솔이랑 수건이랑 침낭에 하여튼 지방령이냐고 싫어하세요) 등산가자 할 때. 밥사준다고 헬스장 끌고 갈 때. 신천지. 돈빌려 달라고 할 때. 나이값 못한다고 잔소리 할 때. 똑같은 옷 입는다고 뭐라 할 때. 사진 못 찍는다고 할 때.

이상입니다.

MBTI는 INTP 입니다 I가 60이에요. 3만원 주고 했습니다.

개냥이 같은 성격은 아니지만 딩고랑 삶 혼종이라 보시면 됩니다. 배부르면 안물어요.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은 머릿속에서만 진행 합니다 실천은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