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튜디오 종사자들께서 진짜 아셔야하는게
시대가 어느때인데
나때 그랬다고 그러지들 마세요.(기본임금 준수하시는 분들은 제외) (10곳 정도 면접봄)
급여 협의라 해놓고 월급 100만원이 말이 됩니까? 심지어 수습기간때는 100만원에 80%만 지급한다니 열정을 본다지만 어쨌든 스튜디오 일 하는거지 않습니까? 일 시키는거 자나요? 노동 하는거 자나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기본적인 나라법부터 지키세요. 기본임금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수습기간 80% 떼는건 왜 적용하려고 하는거에요?
근무일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근무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을거라고 말하고 주7일을 생각하라네요 아니 진짜 뻔뻔하지 않습니까. 아예 최저임금은 맞춰줄테니 근무 많은거 이해를 봐달라는것도 아니고 근무 많고 추가수당 없고 최저임금 못맞춰주고 못 버티겠음 하지말란 뉘앙스나 풍기고 아니 저도 스튜디오 업무상 촬영이 잡히면 촬영해야 한다는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꽉 막히진 않았어요. 근데 적어도 기본적인건 부여하면서 써먹어야죠 사람을. 최저도 안주고 쉬는날 없이 촬영이 있거나 밤늦게 촬영이 있으면 급여로 더 지급을 해주던가 뭔가 휴무로 대체해 주던가 해야지 편의점도 그렇게 안합니다. 진짜 부끄러워 하세요. 아닌거 다 같이 한다고 맞는게 돼는게 아닙니다. 그냥 아닌거 하고들 계시는 거에요.